BIXOD N AJ3 (빅쏘드 엔 에이제이3)

Aji(아지)는 일본어로써 전갱이를 뜻하는 용어이며 이를 즐기는 낚시를 아징이라 부르게 되었다. 많은 개체 수 연안에서 즐길 수 있으며 짜릿한 손맛과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바다에서 새로운 장르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전갱이루어낚시(아징)를 즐기는 낚시인이 많아짐에 따라JSCOMPANY 기술진은 앞서 R3 볼락 로드에 적용하였던 솔리드팁을 적용한 전갱이 루어낚시 로드를 개발, 테스트하였다. 이러한 로드를 처음 만져보는 이에게는 낚싯대가 마치 ‘막대기 같다’ 라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오로지 감도에 초점을 두고 설계한 이 로드는 볼락 로드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이 낚싯대는 전갱이의 미약한 입질조차 느낄 수 있는 로드이다. 감도와 강도를 모두 잡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적정한 감도가 받쳐주는 그 타협점을 찾기 위해 필드테스터가 테스트 로드를 3번 정도 수정 반복하였으며 마침내 AJ3를 탄생시켰다.

- 제품 사양

40TON BASE + HELIX SNM 1000 + 5DS CROSS 공법 적용

30TON CARBON SOLID TIP 적용

FUJI KR CONCEPT TITANIUM SIC GUIDE

FUJI IPS16 SPINNING REEL SEAT + KDPS16/ASH IC COLOR HOOD

파지감을 극대회시킨 EGG모양 미끄럼 방지 BLACK RUBBER EVA 적용

삼각형 CODURA CASE 제공

※ 아징로드는 대상어가 이물감을 느끼고 뱉기 전에 먼저 입질을 파악하고 챔질 해서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부드러운 솔리드가 아닌 빳빳한 솔리드 타입의 낚싯대를 사용할 때는 입질을 얼마나 정확하게 간파하고 챔질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테스터의 글(제이에스컴퍼니 바다루어 필드스텝 안태호) - 전갱이 루어낚시는 리트리브 낚시가 아닌 폴링 낚시이다. '루어의 무게 변화를 감지하는 재미와 미세한 입질도 느낄 수 있는 그 감도를 함께 느껴보길.